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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촌호수 근처횟집 석촌호수활어회 - 해당업체 폐업.
    자주가는 맛집 2018. 6. 16. 20:12

    해당업체가 없어졌으니 검색해서 오신분들은 다른 가게 이용해 주세요

    요즘 다니는 횟집소개 : http://openature.com/653


    오늘은 와이프랑 자주가는 횟집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송파구에 살고 있고 방이동 먹자골목에 자주 외식을 나가곤 합니다만 가끔 석촌호수를 산책하면서 근처 식당도 둘러봅니다.


    그중에 여럿 댕겼던 횟집중에 가장 와이프가 좋아하고(반찬이좋고) 회도 괜찮은 횟집이 있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신천(잠실새내역)에 시장에 있는 횟집은 가격도 싸고 회도 잘나오는 반면에 와이프가 만족할만한 반찬(쓰끼다시)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회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반찬이 좋으니 만족도가 높더군요. 

    일단은 아래 가격표 입니다. 저희 부부는 보통 우럭소자에 매운탕 추가해서 먹으면 적당하더군요...소주는 2병 먹을 양인데 가족의 평화를 위해 1병만 마시는걸로... 이동내 데이트 와서 식사하고 산책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커피골목에서 분위기 좋은 커피도 마실수 있고..

    계절에 따라서 반찬들이 조금씩 바뀌기도 합니다. 추가 매운탕은 5천원으로 해결됩니다.


    아래부터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입니다. 식전에 배를 따따하게 만들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저기 된장에 회를 찍어먹어도 맛납니다~


    아래도 기본으로 나오는 튀김이랑 꽁치, 콘버터, 홍어회무침 이게 아니면 생선튀김 탕수육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와이프가 꽁치랑 튀김도 매우 좋아라 합니다. 저는 홍어회무침이랑 꽁치로 소주 반병정도 마시고요.


    드디어 나온 우럭입니다. 신천시장에서 먹은 회는 이것보다 좀 두껍지만 양이 적음감이 있지만 여긴 두께도 적당하고 양도 적당합니다. 

    적당한 쫀쫀함과 두명이서 먹기 적당한 양입니다.


    마지막으로 밥과 함께 주문하는 매운탕입니다. 사진찍기전에 휘휘 저어서 이쁘지가 않네요... 

    생각보다 생선뼈의 양이 많아서 발라먹기도 좋고 국물도 개운해서 너무 좋습니다. 밥에다가 먹으면 꿀맛!


    먼가 이런 글을 쓴적이 없어서 말주변이 없습니다만.......

    강조하고 싶은건 이동내 10년가까이 살고 있지만 여기만큼 저희 부부에게 만족을 주는곳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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